안녕하세요! 리뷰밧더볼입니다. 2025년 1월 15일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는 무승부와 극적인 순간들로 가득했는데요. 지금부터 주요 경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렌트퍼드 2-2 맨체스터 시티 | 뇌르가르드의 막판 동점골!
맨체스터 시티는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2대2로 비기며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필 포든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브렌트퍼드의 위사와 뇌르가르드가 후반 막판에 연속 골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만들었죠.
특히, 맨시티의 수비 불안이 또다시 노출된 경기로, 우승 경쟁에서 중요한 승점을 잃었습니다.
웨스트햄 3-2 풀럼 | 그레이엄 포터, 웨스트햄 첫 승 신고!
웨스트햄이 풀럼을 3대2로 꺾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에게 프리미어리그 첫 승을 선사했습니다.
웨스트햄의 솔레르와 소우체크는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고, 파케타도 추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풀럼의 이워비와 트라오레가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하며 9위에 머물렀습니다.
첼시 2-2 본머스 | 리스 제임스의 극적인 프리킥!
첼시는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2대2로 비겼습니다.
첼시의 콜 팔머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본머스의 클루이베르트와 세멘요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그러나 추가시간에 리스 제임스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동점을 만들며 팀을 구했습니다.
첼시는 리그 4위를 유지했으며, 본머스는 승점 1점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리버풀 1-1 노팅엄 포레스트 | 조타의 10초 만에 동점골!
리버풀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1대1로 비기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노팅엄은 우드와 깁스-화이트의 활약으로 먼저 리드를 잡았지만, 교체 투입된 조타가 등장 10초 만에 동점골을 기록하며 리버풀을 구해냈습니다.
리버풀은 이 경기로 16경기 무패를 이어갔지만, 노팅엄의 끈질긴 수비에 막혀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 맨시티와 리버풀의 무승부는 우승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웨스트햄은 새 감독 체제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 리스 제임스의 극적인 프리킥 골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기대해봅시다. 리뷰밧더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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