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밧더볼입니다. ⚽🔥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가 일정 조정 끝에 2월 13일에 치러졌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건 바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마지막 머지사이드 더비였어요.
그리고 이 역사적인 무대에서 추가시간 98분,
터코프스키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경기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거친 몸싸움과 강한 압박으로 치열하게 맞붙었어요.
전반 11분, 에버턴의 베투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홈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도 가만히 있지 않았죠.
단 5분 만에 맥 알리스터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빠르게 응수했습니다.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경기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79분, 모하메드 살라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이 승리를 가져가는 듯했어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추가시간 98분!
터코프스키가 환상적인 헤더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어요.
구디슨 파크에서의 마지막 더비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 감정 폭발! 두쿠레 & 커티스 존스 퇴장
경기 종료 직후, 양 팀 선수들 간의 감정이 폭발했습니다.
에버턴의 두쿠레의 무례한 행동에 리버풀의 커티스 존스가 충돌했고,
결국 두 선수 모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어요.
여기에 리버풀의 슬롯 감독과 수석코치도 판정에 강력히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어요.
이번 경기를 담당한 마이클 올리버 주심의 판정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구디슨 파크에서의 마지막 기록 – 41승 41승!
이날 무승부로 인해,
구디슨 파크에서의 머지사이드 더비 통산 전적은
41승 41승으로 딱 맞춰지면서 역사적인 균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에버턴 팬들에게 터코프스키의 극장골은 영원히 기억될 순간이 될 것입니다.
🎤 리뷰밧더볼 총평
이번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였어요.
리버풀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여전히 리그 선두를 유지했지만,
에버턴은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구디슨 파크에서의 마지막 더비는 끝났지만,
머지사이드 더비는 계속됩니다.
다음 시즌부터는 에버턴의 새로운 홈구장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일 예정인데요,
과연 그곳에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까요? 기대해보시죠!
🔥 리뷰밧더볼이었습니다! ⚽
📌 2024-25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 결과
✅ 에버턴 2-2 리버풀 |
터코프스키의 98분 극장골! 구디슨 파크 마지막 더비, 격렬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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